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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갤럭시 S4 뷰커버와 스티치 커버 사용기

 

 

 

갤럭시 S4 뷰커버스티치 커버

두 달 정보 사용해 본 각각의 장단점입니다.

 

먼저 스티치 커버예요.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주변의 갤럭시 S4 사용자들에게 엄청 추천하고 있다지요.

 

 

 사용한지 한달 정도...

 

화이트 색상이라 더러워질까 걱정했었는데, 거의 처음 상태 그대로예요.

가방에 던져 넣고 주머니에 쑤셔 넣고 그랬는데도요.

 

 

 배터리 커버 교체형이라 역시나 일체감 좋고...

 

 

 이번엔 제대로 나온 가죽 질감... 오돌도돌함이 느껴지시나요?

근데, 카메라 렌즈와 높이가 거의 같아서 스크래치 걱정이 좀 되는군요.

 

 

 입체감 나는 스티치 효과

 

 

 스피커 부분은 기본 배터리 커버처럼 동일하게 약간 돌출되어 있어요.

 

 

 측면 안테나와 전원버튼 사이에

홈이 있는 부분부터 살짝 당겨서 분리하면 됩니다.

 

 

첨에 모르고 가품을 구입해서 살짝 고생했던 정품 뷰커버예요.

화이트와 고민하다가 오염 얘기가 많아서

다시 블랙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뷰커버를 열면 바로 홈화면이 뜹니다.

이게 쫌 애메한데...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요.

 

 

 배터리 커버 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빤질빤질 유광입니다.

지문이 많이 남아요.

 

 

스티치 커버보다 카메라 렌즈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서

스크래치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해요.

 

 

 

뷰커버와 스티치 커버를 비교하면...

 

둘 다 배터리 커버 교체형이라 슬림하고 일체감이 좋은 편입니다.

첨에는 둘 다 슬림해서 떨어트릴까봐 걱정했었는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군요.

 

근데, 다른 사람이 내 폰을 들고 가면 혹시나 해서 걱정이 되요.

내... 내 폰 떨어트리지 마셈. 네버네버...

 

스티치 커버는 화이트 색상이라 첨에 오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해요.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사용감도 없을 정도예요.

완~전 깨끗해요.

 

아마 일년쯤 지나면 전체적인 황변 가능성은 있을 듯해요.

보호 기능을 강화해서 얼룩이나 스크래치를 최소화 했다더니 맞나봐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카메라 렌즈 부분이 낮아서 스크래치가 생길 수도 있을 듯해요.

 

 

뷰커버는 전면 커버 때문에 화면에 스크래치 걱정 없이

마구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러나 투명창이 너무 쉽게 스크래치가 생기는군요.

벌써 큰 거 한방 했어요.

 

장점은 투명창으로 시간, 날짜 등을 바로 확인하고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에는 뷰커버 오픈 시 홈화면이 바로 떠서 좋았는데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손가락이 홈화면 안으로 넘어가서

열자마자 구글을 검색하거나

가장 자리에 있는 어플을 실행시키게 되는군요.

 

배커리 커버 부분에 얼룩도 너무 잘 생기고...

그래서 만족도가 반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