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고 갈께요~

 

 

맨날 하는 고민, 머 먹을까??? ㅠㅠ

오늘은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에서 실내로만 이동하기로~

바람 장난 아님... 날아가버릴지도 모름.

 

또 고민하다가... 끙~

신세계 센텀점 4층 푸드코트로

아침을 안 먹었으니 밥이 들어간 메뉴로 선택.

난 공기의 산채비빔밥? 전주비빔밥이었나?

 

여러 가지 나물에 계란프라이가 똬~앗

 역시 돌솥을 시킬껄 그랬나?

밥이 좀 추움...

공기는 유기그릇(놋그릇)을 사용해서 무거워서 팔 빠질라하궁.

따로 시키길 잘 했슴.

맛은 So So~

 

K님은 역시나 멘무샤의 차슈 덮밥

4층 푸드코트에서는 KFC 다음으로 많이 먹은 듯...

멘무샤의 라면이나 덮밥으로 다~

 

차슈 덮밥은 일식이라 역시나 달달~~

덮밥 한 숟가락에 생강 절임 올려서 먹으면 맛나요.

두 세점 올려진 차슈가 아쉬워서 VIPS에서 차슈 스테이크를 먹었었는데,

한번에 많이 먹으니 퍽퍽하고 질리더라구요.

 

매일 머 먹을까를 고민하고

때로는 알약 한알로 해결하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새 맛난게 생각나고

또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