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런치

 

 

 

오랜만에 지인님을 만나 빕스에서 런치 타임을 가졌어요.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점으로~ 고고씽~~~

전망도 좋고, 밝고, 넓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음식 맛도 제일 나은 듯해요.

 

 

 우선 샐러드부터...

빕스에 오는 거의 대부분의 이유가 훈제연어예요.

특히, 지인님은 연어 왕마니아~

 

여러 가지 야채에 오리엔탈 드레싱 한가득

 

 

 스테이크는 런치 스페셜 메뉴 중에서

프로방스 얌 스톤 안심 스테이크와 갈릭 스테이크

얌 스톤 스테이크는 뜨거운 돌판 위에 나와서 레어로 나와도

웰던으로 따뜻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하나는 꼭~ 얌스톤으로...

 

 

갈릭 스테이크는 구운 감자와 함께... 좋아하는 그린빈스도...

얌 스톤 스테이크는 사이드 메뉴 대신 페퍼콘 소스가 같이 나오네요.

 

 

후라이드 치킨과 생선 튀김...

 

 

베트남 쌀국수예요.

고수(코리앤더)로 테고레이션을 올렸더니, 뜨거운 육수에 시들거리는군요.

 

 

빠지지 않고 꼬~옥 먹고 가는 토마토 스파게티

매콤해서 좋아요.

 

그런데 갈 때마다 주문 방법이 달라져서 그건 쫌~

직접 주문하다가

테이블 번호표를 나눠주더니

그 다음은 스테프에게 주문하라 그러고

다시 직접 주문하거나 만들어진 걸 져오는 방식으로 바꼈네요.

 

 

지인님의 훈제연어 사랑 ♥♥♥

 

 

디저트로 팥빙수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여름부터 계속이네요.

 

 

마지막은 카페라떼와...

 

 

티라미슈 쪼끔, 과일 쪼끔...

켁켁... 티라미슈 코코아 가루에 목 막힐뻔...

 

 

그리고 테이크아웃 커피

배불러서 커피까지 먹기 그럴 땐 따로 컵 달라고해서 요렇게 담아와요.

꾹꾹~ ㅎ

 

계산하고 나니 한달 안에 재방문하면

10% 추가 할인해준다고 스템프 찍어주네요.

"제휴할인+10% 추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