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나몬 돌체 프라푸치노

 

주중에 짬을 내어

가까운 송정 스타벅스에 들렀어요.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해요.

주말은 제외지만... ㅠㅠ

 

햇님이 쨍쨍한 날이라

시나몬 돌체 프라푸치노를 마시기로...

 

 

 

스타벅스 시나몬 돌체 프라푸치노_Cinnamon Dolce Frappuccino

 

휘핑이 많은 듯...

연유 휘핑이라 욕심을 냈더니...

 

계피향이 시나몬 돌체라떼보다 약한 편이에요.

 

 

 

기존의 프라푸치노 음료보다 덜 달아서

저는 만족...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 기준 6,600원이에요.

 

 

 

A-25 손님...

예전에 이름 불러서 깜놀했다는...

 

시나몬 돌체라떼보다

시나몬 돌체 시럽이 작게 들어가요.

 

절반 수준...

 

 

 

시나몬 가루가 폴폴~

파트너마다 뿌리는 양이 다른 듯해요.

 

 

 

은은한 시나몬 향과 진한 연유 휘핑이 들어간

가을 한정 음료예요.

 

개인적으론 좀 어중간한 맛인 듯해요.

 

원래 프라푸치노는 한방인데

달지도... 진하지도...

머... 그런 맛...

 

시나몬 돌체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거나

시나몬 돌체 시럽을 추가하면 괜찮을 듯해요.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자바칩을 반반 추가하는 것도...

 

 

스타벅스 시나몬 돌체라떼 둘러보기

 

 

 

오전에 브런치로...

 

시나몬 돌체 라떼 프라푸치노와

언제나 카페라떼...

그리고 좋아하는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꼭~ 데워서...

 

 

 

크기가 달라서

동행님이랑 서로 큰 거 먹겠다고...

ㅋㅋ

 

언제쯤 어른이 될는지...

오후에 가면 없을 때가 많아서 슬퍼요.

 

 

 

송정 스타벅스 2층 전경이에요.

 

오픈 시간은 평일 8시

주말은 7시

 

정식 매장명은 "송정 비치점"

 

 

 

여유로운 풍경...

파도가 낮아서 서퍼님도 없네요.

 

맑은 날은 멀리 있는 대마도가 보이기도 해요.

흐릿하게~ㅎ